롯데렌탈, 친환경차 도입으로 장기렌터카 시장 선도
롯데렌터카(대표이사 최진환)를 보유한 국내 대표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은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2080 고객관계를 구축하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롯데렌탈의 주력 사업인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한 1대1 방문정비, 신차장 다이렉트 등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를 높였다. 실제로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B2C) 고객 비중은 2022년 말 전체 대수 기준 약 47%에 이른다.
또 ESG 경영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친환경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친환경차 비중은 전체 대수 중 약 20.6%에 달한다. 이 결과로 2022년 모건스탠리 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두 번째로 높은 A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3년에도 동일 등급을 유지했다.
온라인 쇼핑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도 소비재처럼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2018년 신차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부터 계약까지 PC, 모바일에서 완료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원스톱 솔루션'으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롯데렌탈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당사만의 강점을 활용해 고객, 사회, 직원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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