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

2023. 7.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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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자사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가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그린아파트라는 주거 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했으며 2023년에는 'Life inspirer(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를 콘셉트로 상품 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해 상품과 주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거 상품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분야 시상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3년 건설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 수상, 2022년에는 7개 작품이 GD(Good Design)로 선정됐으며 2개 작품이 'Bronze Prize'를 수상했다.

백정완 대표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토털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매해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평면 옵션부터 외관 디자인, 문주, 조경, 배선기구까지 토털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근 준공한 푸르지오 외관은 타사와 확연하게 차별화돼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또 대우건설은 '프롭테크' 선도기업으로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개발해 주택건설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을 개발해 시장 분석과 우량 사업지를 선별해 수주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빅데이터 기반 하자분석 시스템(ARDA), 4D 모델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일(SM.ile) 프로그램과 BIM을 통해 입력받은 정보로 즉시 실행 내역서를 확정할 수 있는 5D BIM 운용시스템을 개발·운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는 현재 구독자가 18만명을 넘어섰으며 분양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3만명을 돌파할 만큼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대우건설은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수요를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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