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디자인·입지·설계 차별화 국내 고급 주거문화 선도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3. 7.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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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은 'Prestige of life'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아래 차별화된 가치와 격이 다른 주거문화를 제공해왔다.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로 1999년 론칭한 이후 우리나라의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했다.

롯데캐슬은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 선정부터 상품 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는 브랜드 미션을 실천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뛰어난 입지 선정으로 편안함을 넘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여유와 치유, 나아가 이웃·지역 커뮤니티와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청취된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 평가에서 입증되고 있다. 롯데캐슬은 다수의 조사에서 '품격 있는' '세련된' 이미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또 고급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고객 소통을 통한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 2021년 오픈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그 중심에 있다.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하며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 돌파했고 2023년 6월 현재 구독자 23만5000명, 누적 조회수 약 1670만회를 달성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박현철 대표

특히 큰 반향을 일으킨 이호창 본부장, 홀리뱅, 이무진 등과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는 물론 뮤직드라마 등에서도 알 수 있듯 롯데캐슬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한정하지 않고 MZ세대 소통 방식과 문화 트렌드에 맞춰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소통함으로써 브랜드 페르소나를 더욱 입체적으로 형성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캐슬 특유의 디자인도 강점이다. 디자인 아이덴티티 'Modern Legacy'를 기반으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클래식의 기품은 유지하되 더 간결하며 실용적인 감각을 담고 있다. 2018년 새롭게 개발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단지가 2022년 7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를 필두로 실물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디자인 개발 역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은 올 하반기 분양하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롯데캐슬의 신규 인테리어 스타일 4.0 버전 'MUZE'를 제시했다. MUZE는 'My Untitled Zone Edit story'의 약자로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나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는 나의 집'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꿔 놓으며 집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변화의 경험이 쌓였고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도 집을 라이프스타일의 주무대로 삼고 각자의 스토리를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빈 도화지와 같은 공간이 되고자 한다.

2023년 새롭게 론칭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는 일상에서 삶의 영감을 전달하는 공간 콘셉트 아래 취향을 다채롭게 담는 조경 공간을 구현한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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