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블루에셋, 에스원 종합 안심솔루션 건물 효율적 운영 돕는다
건물관리 사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나의 빌딩을 오피스·리테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컨버전스 빌딩이 추세로 자리 잡으며 건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생체인증 기술 등이 접목된 첨단 보안 솔루션으로 입주사들의 안전은 물론 편의까지 증대시키고 있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이사 남궁범)은 이러한 건물관리 사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60여 년간 쌓아온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인 '에스원 블루에셋'을 론칭하는 한편, 건물관리 사업에 국내 1위 물리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부동산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대형 빌딩 침수,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건물관리 분야에서도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에스원은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주목해 건물관리 서비스에서 국내 1위 첨단 보안 솔루션을 결합한 '종합 건물관리 솔루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건물 운영을 위해 주요 설비관리, 주차, 미화와 같은 시설관리 서비스에 AI CCTV를 활용한 '지능형 영상보안',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접촉 생체인증 출입보안(얼굴인식리더2.0)' 'AED(심장자동충격기)' 같은 물리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건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에스원은 빌딩뿐 아니라 물류시설, 리조트, 연구시설, 스포츠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전체 건물관리 고객의 절반 이상이 물리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두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에스원은 기존 '인력 기반의 건물관리'에 따른 관리비용 증가, 감시 사각지대 발생, 단순 업무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기 위해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인 '블루스캔'을 출시했다.
블루스캔은 건물 주요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를 부착해 원격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형태다. 국내 1위 물리보안 서비스에 적용되며 검증받은 센서·기기와 통합관제 노하우를 활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제센터에서 센서를 통해 이상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즉시 통보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관리자는 CCTV를 통해 배수펌프의 가동 상태 등 실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최소한의 상주 인력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인건비 문제로 대형 빌딩에 한해 제공됐던 건물관리 서비스를 중소형 빌딩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블루스캔은 출시 2년 만에 가입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원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빠르게 변화하는 건물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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