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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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환경과 조영준 주무관이 뽑혔다.
'우수'에는 문화관광과 유락경 문화재관리팀장과 보건행정과 곽민주 감염병관리팀장이 선정됐다.
군은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8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 3차 현장 발표와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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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환경과 조영준 주무관이 뽑혔다. 조 주무관은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직접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신속하게 보조금을 지급해 귀감이됐다.
'우수'에는 문화관광과 유락경 문화재관리팀장과 보건행정과 곽민주 감염병관리팀장이 선정됐다.
유 팀장은 옥천박물관 건립에 걸림돌이 된 예정지 내 구거 사용을 이끌어내 귀감이 됐다. 곽 팀장은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연령층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하는 등 군민건강 증진에 노력했다.
'장려'는 환경과 서은수 내수면팀장이 뽑혔다. 대청호 주민을 위한 친환경 수상 교통망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도선 운항 협의와 사업비 확보에 노력했다.
군은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8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 3차 현장 발표와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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