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멤버십 프로그램 ‘트라이던트’ 출시…맞춤 제작·프라이빗 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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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브랜드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Tridente)'를 선보였다.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제 행사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트라이던트 앱(Tridente app)'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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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플래티넘·다이아몬드 등 3개 등급으로 나뉘어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마세라티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브랜드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Tridente)’를 선보였다.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제 행사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트라이던트 앱(Tridente app)’에 담아냈다.
브랜드 충성도에 따라 세 가지 회원 등급을 제공한다. 모든 마세라티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블루’ 등급, 그란투리스모, MC20, MC20 첼로 스파이더의 소유자들을 위한 ‘플래티넘’ 등급,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24의 소유자나 고성능 단좌 GT2 자동차 수집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다.
블루 회원은 앱에서 독점 기사에 접근하고 특별한 상품 컬렉션에 대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플래티넘 회원은 모데나 공장의 프라이빗 투어, 맞춤형 정품 액세서리, 지역 문화 체험 초대 등을 누릴 수 있다.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마세라티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부세와 자신만의 스포츠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프라이빗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마세라티 클래식 카를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세계적인 스포츠 및 레이싱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는 “럭셔리는 점점 더 경험에 관한 것이 되고 있다”며 “트라이던트 멤버십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마세라티의 열렬한 팬, 그리고 충성 고객 간에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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