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정재윤 “故 코코리 몰래 암투병, 진정한 투사였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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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홍콩 출신 가수 코코리 사망을 애도했다.
정재윤은 7월 5일 SNS에 "코코 소식을 듣고 무너졌다. 내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었고, 내 커리어를 책임져 왔다"며 "몇 달 전 코코가 내게 자신의 병에 관해 얘기했을 난 차에서 쉬지 않고 울었다"고 썼다.
정재윤은 "코코는 몰래 암 투병 등 다양한 일을 겪은 진정한 투사였다. 팬들과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던 코코. 더 이상 고통 없는 천국에 가길 기도한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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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홍콩 출신 가수 코코리 사망을 애도했다.
정재윤은 7월 5일 SNS에 "코코 소식을 듣고 무너졌다. 내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었고, 내 커리어를 책임져 왔다"며 "몇 달 전 코코가 내게 자신의 병에 관해 얘기했을 난 차에서 쉬지 않고 울었다"고 썼다.
정재윤은 "코코는 몰래 암 투병 등 다양한 일을 겪은 진정한 투사였다. 팬들과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던 코코. 더 이상 고통 없는 천국에 가길 기도한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절대 코코를 잊지 못할 거다. 당신의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코리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일 숨졌다. 향년 48세.
한편 코코리는 홍콩에서 진행된 가창대회 입상을 계기로 데뷔했다. 1990년 중후반 중화권 최고 여가수로 꼽히는 코코리는 2000년 '와호장룡' 주제곡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또 디즈니 '뮬란' 주제곡 'Reflection'을 불렀다.
코코리는 1999년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2003년에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정재윤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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