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감당 불가에도…무리뉴는 ‘스페인 국대 공격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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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이 어렵다는 구단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지휘할 당시에도 모라타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모라타의 절친으로 알려진 파울로 디발라를 앞세워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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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AS 로마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이 어렵다는 구단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올여름 로마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태미 에이브러햄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진 탓에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 모라타가 떠올랐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 15골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득점력을 증명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라타는 지난달 치러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의 네이션스 리그 연전에서 모두 선발출전하면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꾸준한 활약은 무리뉴 감독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모라타를 향한 무리뉴 감독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지휘할 당시에도 모라타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모라타를 선호하는 이유는 확실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모라타의 폭넓은 국제 경험과 공격 지역에서의 공간 창출 능력 그리고 끊임없는 움직임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로마로 데려오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 무리뉴 감독은 모라타의 절친으로 알려진 파울로 디발라를 앞세워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매체는 “로마는 모라타 영입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모라타가 로마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연봉 삭감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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