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론장 구축방안 범부처 논의…"오프라인과 연계"

조성미 2023. 7. 6.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 주재로 6일 범부처 합동 디지털 전략반 2차 회의를 열어 디지털 권리장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신질서에 대한 공론화의 장으로 추진 중인 소통 플랫폼 '디지털 공론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내년 디지털 전략 추진 방향과 디지털 권리장전·디지털 공론장 수립 방안을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 주재로 6일 범부처 합동 디지털 전략반 2차 회의를 열어 디지털 권리장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신질서에 대한 공론화의 장으로 추진 중인 소통 플랫폼 '디지털 공론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디지털 전략반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을 반장으로 하는 범정부 협의체로 관계부처 1급으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는 회의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공론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포럼·토론회·콜로키엄 등 다양한 오프라인 논의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내년 디지털 전략 추진 방향과 디지털 권리장전·디지털 공론장 수립 방안을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디지털 국가전략 브리핑하는 박윤규 2차관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9.28 yatoya@yna.co.kr

c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