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측, 커뮤니티 내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사적인 연락 취하지 않아" [전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소속사 측이 사칭 계정으로 인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이진혁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진혁 커뮤니티 이용 시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 안내' 공지가 게재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에서는 아티스트 및 관계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으며, 이벤트 관련 공지인 경우 'official@billent.com' 해당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위버스 고객센터 혹은 'official@billent.com'을 통해 신고 부탁드리며, 절대 개인적인 송금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빌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버스 전체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이진혁 팬미팅 : 28 벌스데이(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하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이진혁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최근 이진혁 커뮤니티를 포함한 위버스 커뮤니티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며 악성 링크 혹은 개인 이메일 주소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관련 안내드립니다.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에서는 아티스트 및 관계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으며, 이벤트 관련 공지인 경우 [official@billent.com] 해당 메일 주소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위버스 고객센터 혹은 [official@billent.com]을 통해 신고 부탁드리며, 절대 개인적인 송금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소속사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버스 전체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진혁. 사진 = 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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