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측 "아들 출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라디오스타'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득남했다.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6일 JTBC엔터뉴스에 "안영미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활약했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과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기도 했다.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결혼, 결혼 3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5월을 끝으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건강하게 출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