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LG전자 평택공장 방문…기업 상생방안 논의

정숭환 기자 2023. 7. 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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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6일 정장선 시장이 관내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행정적 지원, 상생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지난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한 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역사회와 호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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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장선 시장(왼쪽에서 5번째)이 관내 LG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6일 정장선 시장이 관내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행정적 지원, 상생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지난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한 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역사회와 호흡해왔다.

시는 올해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이 건립된 만큼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평택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전념할 있는 환경제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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