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NAVER·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7월 6일-최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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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가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4.25포인트(0.16%) 내린 2574.75에 개장한 뒤 하락폭을 키워 2550.67까지 빠지면서 2550선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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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가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4.25포인트(0.16%) 내린 2574.75에 개장한 뒤 하락폭을 키워 2550.67까지 빠지면서 2550선을 위협했다.
업종별 지수는 0.40% 오른 운수장비 업종을 제외한 건설(-4.74%), 의료정밀(-2.44%), 섬유의복(-1.67%), 철강금속(-1.74%) 등 전업종이 내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83억 원, 421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 홀로 5513억 원어치를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NAVER(035420)(55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대한항공(003490)(82억원), 카카오(035720)(80억원), 두산밥캣(241560)(80억원), LX세미콘(108320)(75억원), 현대모비스(012330)(71억원), 현대오토에버(307950)(67억원), 한화오션(042660)(66억원), LIG넥스원(079550)(42억원), 현대백화점(069960)(41억원), 명신산업(009900)(41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1025억원)를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571억원), GS건설(254억원), POSCO홀딩스(176억원), 하나금융지주(147억원), LG화학(141억원), 현대건설(125억원), KB금융(110억원), LG에너지솔루션(101억원), LG전자(95억원), 삼성전기(009150)(94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761억원)와 기아(000270)(305억원), 카카오(283억원), NAVER(244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175억원), 현대차(005380)(140억원), SK하이닉스(124억원), 삼성전기(122억원), KT(77억원), 현대모비스(56억원), HD현대중공업(329180)(55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54억원), SK바이오팜(326030)(53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50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572억원)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281억원), SK텔레콤(267억원), KB금융(204억원), LG화학(195억원), GS건설(173억원), 한솔케미칼(165억원), 코스모화학(120억원), DB하이텍(109억원), LX인터내셔널(10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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