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도경수 "진짜 달에 온 듯 착각…촬영장 리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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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도경수가 작품의 리얼리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문' 측은 홀로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선우(도경수)와 압도적인 광경의 달 탐사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경외감과 적막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달과 미지의 공간에 첫 발을 내딛고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선우의 모습을 포착했다.
지구와 38.4만km 떨어진 달에 고립됐지만 선우는 우주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차근차근 탐사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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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문' 도경수가 작품의 리얼리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문' 측은 홀로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선우(도경수)와 압도적인 광경의 달 탐사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경외감과 적막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달과 미지의 공간에 첫 발을 내딛고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선우의 모습을 포착했다. 대한민국 유인 우주선 우리호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달에 착륙한 우주 대원 선우는 달 표면에 역사적인 발자국을 새기며, 달에 도착한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된다.
지구와 38.4만km 떨어진 달에 고립됐지만 선우는 우주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차근차근 탐사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월면석을 모아 담고 땅을 시추해 달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얼음 시료를 채취한다.
하지만 감격도 잠시, 이내 하늘에서 유성우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빗발치는 유성우를 피해 선우는 월면차를 타고 달 표면을 전속력으로 내달린다. 생존 자체가 곧 도전인 상황에 홀로 고립된 그가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우리호로 돌아갈 수 있을지 숨막히는 긴장감이 전해진다.
도경수는 "진짜 달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세트장이 훌륭했다. 달이 리얼하게 표현돼 있어서 연기에 몰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했다.
전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의 설경구는 "큰 화면으로 본다면 우주를 경험하고 달 표면을 달려보고 또 날아도 보고, 우주선 안에서 유영도 해보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과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의 사투를 그린다. 오는 8월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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