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6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7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진행된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 143명이 참가했다.
작품 심사에는 금강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한국미술협회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주제 전달력, 회화성, 표현 방법 및 완성도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6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7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진행된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 143명이 참가했다.
입상자 40명에게는 상장과 총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작품 심사에는 금강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한국미술협회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주제 전달력, 회화성, 표현 방법 및 완성도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신탄진중 조서윤 학생의 ‘금강의 모습’과 천안초 이채언 학생의 ‘금강 친구들아, 나랑 같이 놀자’가 선정됐다.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두루중 조해은 학생 등 6명이, 장려상에는 대전 대청중 최가람 학생 등 12명이 선정됐다.
금강청은 올해 수상작 40점을 금강 보전을 위한 홍보작품으로 활용하고 향후 환경행사나 관련기관에 전시해 아이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을 지역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조희송 청장은 “학생들이 금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금강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