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커뮤니티 내 사칭 계정 주의 당부...“지속 모니터링 예정”

가수 겸 배우 이진혁. 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커뮤니티 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일 이진혁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는 ‘이진혁 커뮤니티 이용 시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에서는 아티스트 및 관계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벤트 관련 공지인 경우 이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며 실제로 사용 중인 메일 주소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위버스 고객센터나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내부에서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버스 전체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달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