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5개 구단, 2024년 K리그1 라이선스 신청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25개 전 구단이 2024년도 K리그1 참가를 위한 '2024 K리그1 라이선스' 신청을 완료했다.
연맹은 K리그 중점 추진 사업의 규정화, 해외 선진리그 벤치마킹 등을 통해 K리그1 라이선스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시켜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 25개 전 구단이 2024년도 K리그1 참가를 위한 ’2024 K리그1 라이선스‘ 신청을 완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클럽라이선싱 제도를 통해 K리그 참가 팀이 갖춰야 할 요구사항과 제반 사항을 규정화하고 있다.
따라서 연맹은 매년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각 구단이 K리그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제출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라이선스 인증 심의를 진행한다.
기존 K리그 클럽라이선싱 체계는 K리그 참가를 위한 ‘K리그 라이선스’와 AFC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한 ‘AFC 라이선스’로만 구분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지난달 30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K리그 라이선스’ 부문은 K리그1과 K리그2로 구분됐다.
따라서 2024년도 K리그1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올 시즌 리그 성적을 통해 K리그1에 잔류 혹은 승격해 출전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K리그1 라이선스를 함께 취득해야 최종적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연맹은 K리그 중점 추진 사업의 규정화, 해외 선진리그 벤치마킹 등을 통해 K리그1 라이선스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시켜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범 검거’ 이천수, 과거 몰카범도 잡았다…아내 심하은 “칭찬해”(전문) - MK스포츠
- ‘강제 추행’ 힘찬, 피해자와 합의…추가 강간 혐의 밝혀져 [MK★이슈] - MK스포츠
- 레드벨벳 예리, 핑크색 수영복 입고 등 노출…당당한 연기돌 [똑똑SNS] - MK스포츠
- ‘워터밤 핫걸’ 권은비, 오늘도 예쁘고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中, ‘e스포츠 르브론’ 페이커 부상 소식에 긴장 [아시안게임] - MK스포츠
- ‘미트윌란行 유력’ 조규성, 레스터 시티·왓포드·블랙번도 아닌 덴마크 간다? - MK스포츠
- KIA, 토마스 파노니 연봉 35만 달러에 재영입…앤더슨 웨이버 공시 요청 [공식발표] - MK스포츠
- 김동현 3x3 깜짝 발탁 비하인드, 허훈과 송교창의 강력 추천…“3x3에 적합한 유형” - MK스포츠
- ‘홈구장 최다 홈런’ 마차도 “큰 성과, 엄청난 영광”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Kick-Off 과정 개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