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중심타자 오재일 햄스트링 부상 4주 이탈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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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자 오재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합니다.
삼성 구단은 "오재일은 오늘 병원 정밀 검진에서 왼쪽 햄스트링이 약 8㎝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와 4주간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재일은 어제(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8회 말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오재일은 2015년부터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삼성의 중심 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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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중심타자 오재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합니다.
삼성 구단은 "오재일은 오늘 병원 정밀 검진에서 왼쪽 햄스트링이 약 8㎝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와 4주간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재일은 어제(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8회 말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오재일은 2015년부터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삼성의 중심 타자입니다.
올 시즌엔 64경기에서 타율 0.183, 7홈런, 34타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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