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참다참다 폭발…남편에 최후통첩까지 했다('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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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의 재혼 생활에 또 다시 불만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유영재를 위해 밥을 했다"는 선우은숙은 "친구들이 '네 나이에 밥해주려고 결혼하냐'고 하더라"며 "내가 얼마 전에 밥 먹으면서 '이제 같이하지 않으면 당신 밥 못 얻어먹어. 나 힘들어'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늦게 오는 날에는 해주지만, 집에 있으면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선우은숙은 최근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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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의 재혼 생활에 또 다시 불만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은숙은 8일 방송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선우은숙은 "지인 부부와 밥을 먹었는데 그 남편이 '우리 아들 없으면 밥 못 얻어먹는다'라고 하더라"며 "와이프가 아들을 먹이려고 밥을 차리면, 그때 얻어먹는다는 것이다. 자기랑 있으면 아내가 나가서 사먹자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유영재를 위해 밥을 했다"는 선우은숙은 "친구들이 '네 나이에 밥해주려고 결혼하냐'고 하더라"며 "내가 얼마 전에 밥 먹으면서 '이제 같이하지 않으면 당신 밥 못 얻어먹어. 나 힘들어'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늦게 오는 날에는 해주지만, 집에 있으면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선우은숙은 최근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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