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 투기와 전쟁"…대구 수성구, 야간 단속인력 2명 증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 6일 쓰레기 불법 투기자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임기제 공무원 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간 근무자 2명이 낮시간대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를 단속하는 바람에 야간에 전봇대나 남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불법 투기 행위가 만연하자 야간 단속 인원을 뽑은 것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와 종량제봉투 등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자기 집 앞에 버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종량제봉투를 전봇대 앞에 버리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 6일 쓰레기 불법 투기자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임기제 공무원 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간 근무자 2명이 낮시간대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를 단속하는 바람에 야간에 전봇대나 남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불법 투기 행위가 만연하자 야간 단속 인원을 뽑은 것이다.
올들어 5~6월 쓰레기 불법 행위로 적발된 사례는 14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수성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와 종량제봉투 등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자기 집 앞에 버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종량제봉투를 전봇대 앞에 버리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