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 미신고 '유령 영아' 수사 7건 추가…총 37건

하경민 기자 2023. 7.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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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6일 출생 미신고된 '유령 영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7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건수는 총 37건으로 늘었으며, 이 중 13건은 영아의 소재가 확인됐다.

현재 경찰이 소재를 확인 중인 사례는 23건이다.

나머지 1건(기장서)은 40대 여성 A씨가 2015년 2월 4일 여아를 출산한 뒤 생후 8일 만에 숨지자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A씨는 형사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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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 소재 확인, 23건 소재 확인 중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6일 출생 미신고된 '유령 영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7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건수는 총 37건으로 늘었으며, 이 중 13건은 영아의 소재가 확인됐다.

현재 경찰이 소재를 확인 중인 사례는 23건이다.

나머지 1건(기장서)은 40대 여성 A씨가 2015년 2월 4일 여아를 출산한 뒤 생후 8일 만에 숨지자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A씨는 형사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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