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의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 머지않아"[2023 모빌리티]

전준우 기자 2023. 7.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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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공상 과학 영화에서 나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화가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혁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국회도 정부, 업계와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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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산업, 사회 모든 분야에 확산…지속 지원"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3.7.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공상 과학 영화에서 나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화가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혁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국회도 정부, 업계와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모빌리티 산업은 미래 산업의 먹거리 확보에 그치지 않고 주거, 직장,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 전반에 확산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모빌리티의 산업을 새롭게 조명하고 끊임없이 확장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 대상은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인류 미래상을 바꿀 모빌리티 대혁신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단체의 탁월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궁극적으로 'K-모빌리티'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모빌리티 혁신대상&포럼’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관중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심사위원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대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허정환 현대자동차 부사장. 2023.7.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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