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강리나, 아침 댓바람부터 소주 콸콸 "이 언니 멋있다"[퍼펙트라이프]

김노을 기자 2023. 7.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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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섹시스타로 불리던 배우 강리나가 소주로 아침을 맞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90년대 섹스타에서 미술가로 변신한 강리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9세인 강리나는 아침부터 소주 반 병을 컵에 따라 충격을 안겼고, MC 현영은 "이 언니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강리나는 소주를 잡곡쌀에 들이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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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충무로 섹시스타로 불리던 배우 강리나가 소주로 아침을 맞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90년대 섹스타에서 미술가로 변신한 강리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9세인 강리나는 아침부터 소주 반 병을 컵에 따라 충격을 안겼고, MC 현영은 "이 언니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강리나는 소주를 잡곡쌀에 들이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거친 잡곡밥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그러자 전문가는 "실제로 있는 방법"이라며 "잡곡 자체가 가공이 덜 된 거라 소주가 독성있는 성분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소화를 촉진시키고 흡수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미에 항산화 성분이 많지만 더욱 활성화시키고 폴리페놀이 업그레이드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강리나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생활 습관이나 패턴이 엉망진창이었는데 몸이 빵빵해지면서 관절염, 불면증이 왔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 모든 건강 정보를 흡수해 실천하고 있다. 원래 체중이 80kg였는데 현재 73kg이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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