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소리·무용 활용” 전국체전 개폐회식 연출 가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개·폐회식이 '전국예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남의 소리와 무용, 그리고 연기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마당놀이와 뮤지컬 형태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오늘(6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 계획 보고회를 열고, '생명의 울림 속으로'라는 대주제 아래 전남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각종 퍼포먼스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개·폐회식이 ‘전국예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남의 소리와 무용, 그리고 연기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마당놀이와 뮤지컬 형태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오늘(6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 계획 보고회를 열고, ‘생명의 울림 속으로’라는 대주제 아래 전남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각종 퍼포먼스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특히 전남의 자연과 산업, 미래 청사진을 상징하는 여러 소품과 드론, 레이저, 수상 퍼포먼스 등을 활용해 올해 15년 만에 전남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전의 차별성을 강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전남 곳곳에서 치러집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이재명, 한 판 붙읍시다” 원희룡의 깜짝 선전포고 이유는?
- [단독] 감사원 규정의 ‘열람’ 뜻 놓고 공방…내부공문 입수해 보니
- 이후락은 어떻게 북한에 갔나?…첫 남북 회담의 막전막후
- [영상] 우크라 “바흐무트 남서부 진군”…‘총공세’ 임박했나
- [특파원 리포트] ‘갈팡질팡’ 프랑스 공영방송 재원…국민이 잃은 것은?
- 인천 강화대교서 “사람 추락했다” 신고…해경 이틀째 수색 중 [현장영상]
- 문 한번 열면 되는데…홍천군 1년 쓸 전기 ‘줄줄’
- [현장영상] 강력한 ‘여름 폭풍’에 네덜란드 마비…피해 속출
- [영상] 어쩌다 ‘순살 자이’ 됐나…붕괴부터 재시공 결정까지 총정리
- ‘눈 없는’ 거미 최초 발견…먹이는 어떻게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