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간호사회, 2023년 포항시 5개 보건단체연합 친선 볼링대회 개인전 우승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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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간호사회는 최근 포항시 5개 보건단체연합으로 열린 친선볼링대회에서 1등과 2등 등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 1등을 차지한 최명숙 간호사는 "포항시간호사회의 응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됐다"며 "이번 보건단체 친선볼링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뤄졌으면 좋겠고,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돌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포항시 간호사 2500여 명 회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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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간호사회는 최근 포항시 5개 보건단체연합으로 열린 친선볼링대회에서 1등과 2등 등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포항시간호사회에 따르면 이번 볼링대회에는 포항시간호사회,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5개 보건단체가 참가했다.
대회결과 1등은 포항성모병원 최명숙 간호사, 2등은 포항세명기독병원 모광종 간호사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 1등을 차지한 최명숙 간호사는 “포항시간호사회의 응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됐다"며 "이번 보건단체 친선볼링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뤄졌으면 좋겠고,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돌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포항시 간호사 2500여 명 회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간호사회 윤정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생활이 위축되고, 보건의료인들에게 큰 위기가 닥치고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보건의료인의 교제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더욱 성숙되고 단합해 모든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연규식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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