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 혼자 쓰는 놀이방'이 '어린이집 수준'…고급진 느낌은 덤

김수현 2023. 7.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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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어린이집을 방불케 하는 놀이방을 공개했다.

6일 서수연은 "어린이 집인가"라며 아이들이 쓰는 작은 방을 열었다.

아이들 놀이방에는 커다란 수납잡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화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하지만 아들이 쓰는 미끄럼틀부터 각종 장난감, 보행기 등으로 가득한 놀이방은 형형색색이 더해져 귀여운 무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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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어린이집을 방불케 하는 놀이방을 공개했다.

6일 서수연은 "어린이 집인가"라며 아이들이 쓰는 작은 방을 열었다.

아이들 놀이방에는 커다란 수납잡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화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하지만 아들이 쓰는 미끄럼틀부터 각종 장난감, 보행기 등으로 가득한 놀이방은 형형색색이 더해져 귀여운 무드를 자아냈다.

곧 이제 돌이 지나 더 활발하게 놀 둘째 아들도 놀이방을 쓰기에 더욱 깔끔하게 정리된 놀이방은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인테리어 전문가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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