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이렇게 예뻤나…문페이스 부작용 극복하고 미모 반짝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7월 6일 자신의 SNS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블랙과 핑크를 매치한 패션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이끌기도 한다.

앞서 박지연은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붓기가 빠지지 않던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철저한 건강 관리로 미모를 찾은 박지연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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