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빛고을50+센터,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2023. 7.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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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이하'무등산공원사무소')는 6일 광주광역시 빛고을50+센터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호협력을 위해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협력 사업인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은 연간 250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무등산국립공원의 재난대응과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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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공원사무소는 빛고을50+센터와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이하'무등산공원사무소')는 6일 광주광역시 빛고을50+센터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상호협력을 위해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새로 구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 증대에 나서게 된다.

신규 협력 사업인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은 연간 250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무등산국립공원의 재난대응과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빛고을50+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무등산국립공원의 산불 및 재난감시 지원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종영 무등산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모두가 안전한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공원 내 재난·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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