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 구단, K리그1 라이선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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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5개 모든 구단이 내년 K리그1에 참가하기 위해 2024 K리그1 라이선스 신청을 마쳤다.
내년 K리그1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올해 K리그1에 잔류하거나 K리그2에서 승격해야 하는 건 물론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그동안 K리그 참가를 위한 'K리그 라이선스'와 AFC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한 'AFC 라이선스'가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K리그 라이선스'가 K리그1과 K리그2로 구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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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5개 모든 구단이 내년 K리그1에 참가하기 위해 2024 K리그1 라이선스 신청을 마쳤다. 내년 K리그1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올해 K리그1에 잔류하거나 K리그2에서 승격해야 하는 건 물론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통해 K리그 참가 팀이 갖춰야 할 요구 및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은 매년 클럽 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각 구단이 K리그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제출한 서류를 심사하고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이를 토대로 라이선스 인증을 심의한다. K리그 라이선스 발급 기준은 스포츠, 시설, 인사·행정, 법무, 재무 등 5개 분야다. 그동안 K리그 참가를 위한 ‘K리그 라이선스’와 AFC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한 ‘AFC 라이선스’가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K리그 라이선스’가 K리그1과 K리그2로 구분됐다.
연맹은 K리그 중점 추진 사업 규정화, 해외 선진리그 벤치마킹 등을 통해 K리그1 라이선스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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