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초·고성·양양 ‘폭풍해일주의보’…춘천·강릉 등 5곳 ‘폭염주의보’

신정은 2023. 7.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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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현재 춘천·홍천군평지·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북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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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홍천·삼척·강릉·강원북부산지 폭염주의보 유지
▲ 동해시 대진해변에 설치된 어달지구 지진해일 대피 안내판과 대진앞바다 풍랑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속초·고성·양양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기상청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춘천·홍천군평지·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북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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