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측, 위버스 커뮤니티 사칭 계정 피해 주의 당부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 소속사가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에서는 아티스트 및 관계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7월 6일 밝혔다.

이어 “따라서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위버스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 부탁드리며, 절대 개인적인 송금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속사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튜브 채널 ‘PLA2JINHYUK(플레이진혁)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사진=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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