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직 노조와 2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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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4일 공무직노동조합과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공무직노조와의 공동노력을 위해 연 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며, 공무직 현장직군의 퇴직이나 공석시 직군간에도 부서간 인사이동을 할 수 있도록 사전의견을 조사하는 등 4건의 노사협의회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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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4일 공무직노동조합과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공무직노조와의 공동노력을 위해 연 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며, 공무직 현장직군의 퇴직이나 공석시 직군간에도 부서간 인사이동을 할 수 있도록 사전의견을 조사하는 등 4건의 노사협의회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황선도 공무직노조 지회장은 “근로자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협의하며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정숙 행정과장은 “노사협의회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만큼 모두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상생협력하고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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