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4년 만에 '동상이몽' 출연

문화영 2023. 7.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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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동상이몽'에 돌아온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부터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이봉원·박미선 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각기 다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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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다와 함께 세 식구 라이프 공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동상이몽'에 돌아온다. /SB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동상이몽'에 돌아온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부터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었고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 등의 유행어를 남겼다.

특히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이봉원·박미선 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각기 다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세 식구가 돼 오랜만에 동상이몽에 출연하는 추우가족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1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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