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딸, 폐렴증세 고열로 父한창 병원 입원..“아프지마 내새끼”

방송인 장영란(가운데)와 그의 남편 한의사 한창(왼쪽). 출처| 장영란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딸이 고열 증세에 아빠 한의사 한창 병원으로 향했다.

6일 “폐렴 증세로 고열에 시달린 딸. 입원하고 수액 맞고 약 먹고 한약 먹고 온 김에 #성장판 검사까지. 점심 먹고 퇴원하렸는데 병원밥 맛있다고 저녁 드시고 가신다고. 죽만 먹었으면서 저녁은 일반 밥으로. #아프지마 내새끼”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의 딸은 병원복을 입은 채 아빠 한창의 병원 침대에 앉아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아프지마 엄아빠 속상해 하신다”, “언니도 많이 놀랐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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