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천경환 2023. 7.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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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6일 청주∼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청주국제공항 2층 출국장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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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6일 청주∼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국제공항 2층 출국장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어로케이는 180석 규모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40분 첫 운항을 시작으로 주 14회 운항한다.

앞으로 에어로케이는 일본 나리타, 몽골 울란바토르, 대만 타이베이 등 국제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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