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공방...이낙연, 文과 만찬 회동 [앵커리포트]

김영수 2023. 7. 6. 15: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 땅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TF를 만든 더불어 민주당은 오늘도 '노선이 변경되면 김 여사 일가 땅이 황금의 땅이 될 수 있다'며 장관급 이상의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로 악마화하고 있다'며 노선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 회동이 관심인데요.

이 전 대표는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나라 걱정, 당 걱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도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 등판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조국 전 장관과의 연대설, 창당설도 흘러나왔고

여권에서는 추 전 장관이 대선에 이어 총선도 도와주려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오늘은 '리플리 증후군', '멜트 다운' 이란 용어까지 등장하며 충돌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더정치는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공방부터 듣고 가겠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