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이원석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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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남녀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에는 삼성의 이원석과 현대모비스의 서명진, KT 이두원과 KCC 김동현 등 4명이 선발됐습니다.
남녀 3대3 농구 대표팀은 다음 달 중 소집해 아시안게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3대3에 안영준, 김낙현(이상 상무), 양홍석, 박인태(이상 LG)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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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남녀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에는 삼성의 이원석과 현대모비스의 서명진, KT 이두원과 KCC 김동현 등 4명이 선발됐습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신한은행의 이다연과 하나원큐의 정예림, 삼성생명의 임규리와 BNK 박성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녀 3대3 농구 대표팀은 다음 달 중 소집해 아시안게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3대3에 안영준, 김낙현(이상 상무), 양홍석, 박인태(이상 LG)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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