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01재생복합문화공간'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 선정

유재형 기자 2023. 7.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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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부산 피아크(2023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지)에서 이색 회의명소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선정으로 3년간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역량 강화 상담 및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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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Fe01재생복합문화공간. 2023.07.06.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춘 시설을 말한다.

올해 전국에 15개소가 선정돼 총 52개소가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부산 피아크(2023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지)에서 이색 회의명소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 철 부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한 폐품예술(정크아트) 작품 전시와 다양한 규모의 회의시설, 식음료, 체험활동이 모두 가능한 장소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3년간 한국의 이색 회의명소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역량 강화 상담 및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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