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고창에 복합 휴양시설 조성…체류형 관광객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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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대규모 객실을 갖춘 복합 휴양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고창군, HJ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는 오늘(6), 고창 종합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J매그놀리아는 오는 2029년까지 3,500억 원을 들여 273실 규모의 휴양형 리조트 2개 동과 200실 규모의 호텔 1개 동, 컨벤션 시설, 인피니티풀 등을 고창군 심원면 일원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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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군에 대규모 객실을 갖춘 복합 휴양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고창군, HJ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는 오늘(6), 고창 종합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J매그놀리아는 오는 2029년까지 3,500억 원을 들여 273실 규모의 휴양형 리조트 2개 동과 200실 규모의 호텔 1개 동, 컨벤션 시설, 인피니티풀 등을 고창군 심원면 일원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인근 동호해수욕장과 운곡습지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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