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K-팝 스타가 사진 한장에…마루AI, K-컬쳐 세계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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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종류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K-POP과 생성형AI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마루AI 측은 "아이콘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이 마루AI를 이용해 아이콘과 함께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이미지를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으면 좋겠다"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 생성에 팬덤과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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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종류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K-POP과 생성형AI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스타일 생성형 AI인 마루AI는 5일 아이돌 그룹 '아이콘 (iKON)'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이콘의 팬들은 자신의 실제 사진을 마루AI에 업로드하면 마치 아이콘과 함께 찍은 것 같은 스타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사진에는 아이콘의 싸인까지 추가 할 수 있으며 추후 NFT 발행도 가능해진다.
이제는 자신의 사진을 등록만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작할 수 있게된 것이다. 마루AI 측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창작 가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팬덤 문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루AI는 마루AI LAB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타일 생성형 AI 서비스로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에 1000여개의 스타일을 적용하여 새로운 사진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지난 2일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루AI 측은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포토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NFT 플랫폼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NFT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아티스트와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그 경험에 소장가치까지 부여하는 서비스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마루AI 측은 “아이콘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이 마루AI를 이용해 아이콘과 함께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이미지를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으면 좋겠다”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 생성에 팬덤과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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