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 ‘2023 K4리그’ 19라운드 8일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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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8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K4리그' 19라운드 평택시티즌FC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2일 당진시민축구구단과의 원정경기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전주는 현재 3승 7무 5패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이번 홈경기에는 선수들의 변화가 많다"면서 "홈경기인 만큼 많은 골로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꼭 승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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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8일 오후 4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K4리그’ 19라운드 평택시티즌FC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2일 당진시민축구구단과의 원정경기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전주는 현재 3승 7무 5패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주는 홈에서 3무 4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등을 위해서 이번 홈경기 승리가 꼭 필요하다.
전주는 이날 승리를 거둬 홈 첫 승과 상위권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번 홈경기서 전주는 선수들의 많은 변화와 전술을 통해 공격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격에서 김도형과 용환빈, 임채관이 상대 골문에 골을 넣기 위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일 전망이다.
중원에서는 양태렬과 이영찬, 박광윤, 김창수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에 활력을 넣을 전망이다.
수비에서는 심원성과 전산해, 장경호가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골문은 최진백이 무실점에 도전한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이번 홈경기에는 선수들의 변화가 많다“면서 ”홈경기인 만큼 많은 골로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꼭 승리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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