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됐어요" '한의사♥' 윤진서, 결혼 6년 만에 임신 발표

공미나 기자 2023. 7. 6.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진서(40)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6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윤진서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1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진서도 이날 자신의 SNS에 "3개월이 됐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며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살작 나온 배를 어루만지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진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윤진서(40)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6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윤진서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1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늦은 나이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만큼, 당분간 활동을 쉬고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출처|윤진서 SNS

윤진서도 이날 자신의 SNS에 "3개월이 됐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며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렸다.

이어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살작 나온 배를 어루만지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