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임신 3개월 차..."아기가 좋아하는 것 같이 하면서 살겠다"

정승민 기자 2023. 7. 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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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일 윤진서는 개인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해당 사진에는 해변가 나무 그늘에서 부른 배에 손을 올려놓은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태양을 쏴라' 등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다수 작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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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4월 제주도 자택에서 화촉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윤진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일 윤진서는 개인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해당 사진에는 해변가 나무 그늘에서 부른 배에 손을 올려놓은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그는 "한동안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고, 같이 하면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윤진서는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태양을 쏴라' 등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다수 작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제주도 자택에서 3년 이상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로 화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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