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100군데 보고 계약, 평생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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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숙이 이혜영의 집을 언급하며 "요즘 집이 SNS상에서 화제다. 복층에 그림도 걸려있고, 집을 보는데 갤러리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이혜영은 "그 집을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구했다. 100군데 본 거 같다. 이 집을 보러 갔는데 남편이랑 둘이서 '이 집이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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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5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숙이 이혜영의 집을 언급하며 “요즘 집이 SNS상에서 화제다. 복층에 그림도 걸려있고, 집을 보는데 갤러리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이혜영은 “그 집을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구했다. 100군데 본 거 같다. 이 집을 보러 갔는데 남편이랑 둘이서 ‘이 집이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집의 연식은 오래됐지만 리모델링 계획을 세웠다. 다음날 바로 계약했다. 인테리어는 두 번 정도 했다. 어렸을 때 꿈꿨던 것을 이루는 느낌이다. 하나의 작업이라고 생각했다. 평생 살 것”이라며 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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