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사업가 남편과 1억 기부…“암 치료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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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산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의 가족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증서가 담겼다.
증서에는 "MBK 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 님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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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산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의 가족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증서가 담겼다. 증서에는 "MBK 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 님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04년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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