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동호·구시포해수욕장서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6일 구시포해수욕장에서 안전한 물놀이 환경구축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점차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물놀이, 수상레저 등을 즐기러 수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6일 구시포해수욕장에서 안전한 물놀이 환경구축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대원들은 발대식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교육,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 대비 교육을 받았다.
고창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구시포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2곳에서 이달 7일부터 8월15일까지 운영되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점차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물놀이, 수상레저 등을 즐기러 수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