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딩동댕 유치원' 출연...자작곡 '자장가' 무대로 따스한 위로

신지원 2023. 7. 6.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이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엄마의 모습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오늘(6일) 정인은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감정 코너 '마음이 송송해?'에 출연했다.

이어 정인은 작년 10월에 발매한 자작곡 '자장가' 무대를 선보이며 애정 가득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마리를 비롯한 딩동댕 마을 친구들에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밤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인이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엄마의 모습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오늘(6일) 정인은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감정 코너 ‘마음이 송송해?’에 출연했다.


정인은 딩동댕 마을 친구들에게 두려운 감정을 알려주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언을 해주기도.


정인은 어두운 밤 잠들기 두려운 마리와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밤의여왕’으로 변신하는 등 딩동댕 마을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한밤의 선물’이라는 동화를 구연한 정인은 따스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이어 정인은 작년 10월에 발매한 자작곡 ‘자장가’ 무대를 선보이며 애정 가득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마리를 비롯한 딩동댕 마을 친구들에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밤을 선물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걱정과 불안 없이 잠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자장가’를 통해 위로를 전달한 정인의 무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편 ‘딩동댕 유치원’에서 따스한 감동을 전한 정인은 앞으로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