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1000억원대 건물주 된 비결 “어지간한 데는 돈 아낀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근석이 평소 돈을 아껴 쓰는 습관을 공개했다.

7월 5일 장근석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오사카ㆍ도쿄 맛집 박살 내는 근짱의 일주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공연을 같이한 밴드 몽니의 드러머 훈태에게 고가의 신발을 선물하는 통 큰 면모를 뽐냈다. 선물을 받은 훈태는 큰 리액션을 보이며 “진짜 예쁘다”고 화답했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장근석은 동료들과 고급 식당을 찾아 식사하면서 평소 돈 관리 습관을 밝혔다.

장근석은 “난 진짜 어지간한 데에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라며 “근데 유일하게 돈 안 아끼고 그냥 찢는 데가 먹는 거”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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