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터내셔널 뮤직페스타, 9월 부산시민회관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정상급 재즈 디바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기념공연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부산인터내셔널뮤직페스타(BIMF)'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뮤직페스타는 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축제로 준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오는 9월 정상급 재즈 디바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기념공연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부산인터내셔널뮤직페스타(BIMF)’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뮤직페스타는 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축제로 준비된다.
첫날인 1일에는 녹턴, 애인있어요 등의 노래를 부른 이은미와 한국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2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 프라이드 프라이드(Fried Pride) 소속 보컬리스트 시호, 피아니스트 조윤성, 이효정밴드, 최은아 등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공연 예매와 자세한 출연진 등에 관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