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터내셔널 뮤직페스타, 9월 부산시민회관서 열려

정예진 2023. 7.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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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정상급 재즈 디바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기념공연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부산인터내셔널뮤직페스타(BIMF)'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뮤직페스타는 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축제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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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오는 9월 정상급 재즈 디바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기념공연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부산인터내셔널뮤직페스타(BIMF)’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뮤직페스타는 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축제로 준비된다.

2023 부산인터내셔널뮤직페스타(BIMF) 포스터. [사진=부산시민회관]

첫날인 1일에는 녹턴, 애인있어요 등의 노래를 부른 이은미와 한국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2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 프라이드 프라이드(Fried Pride) 소속 보컬리스트 시호, 피아니스트 조윤성, 이효정밴드, 최은아 등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공연 예매와 자세한 출연진 등에 관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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