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딸 고열로 입원 “폐렴 증세‥아프지마 내 새끼”

서유나 2023. 7.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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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부부 딸의 폐렴 근황이 전해졌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폐렴 증세로 고열에 시달린 딸"이라며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딸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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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 딸의 폐렴 근황이 전해졌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폐렴 증세로 고열에 시달린 딸"이라며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딸 사진을 게재했다.

한창은 "입원하고 수액 맞고 약 먹고 한약 먹고 온김에 성장판검사까지. 점심 먹고 퇴원하려 했는데 병원밥 맛있다고 저녁 드시고 가신다고. 죽만 먹었으면서 저녁은 일반밥으로"라며 다행히 무사히 쾌차한 딸의 상태를 전하면서도 "아프지마 내새끼. 너 너무 티비만 본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지우야 언능 낫자. 엄마 아빠 속상해 하신다", "지우야 아프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한창, 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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